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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 보내는 법 총정리: 어떻게 쓰고, 어떤 효과가 있을까?

by 지식러 2025. 10. 29.

내용증명서의 정의와 작성하는 방법 , 그리고 실제 내용증명서의 효과는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본문에서는 내용증명 예시안과 실제 최근판례 경향 , 주의해야할 사항을 담았습니다.

내용증명서 작성하는법

1. 내용증명서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1-1) 내용증명서의 기본 개념

내용증명서는 상대방에게 보낸 문서의 내용과 발송 일자, 수신 사실을 우체국이 공식적으로 증명해주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내가 언제 어떤 내용으로 요구했다”는 사실을 국가 기관이 확인해주는 증거 확보 절차입니다.

 

채권·채무 관계, 계약 해지 통보, 손해배상 요구 등 분쟁이 발생할 때 상대방이 “받은 적이 없다”거나 “그런 내용 아닌데?”라고 주장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법조계에서도 최근 사례(1억 원 채무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더니 스토킹으로 고소된 사건)에서

'내용증명 발송은 채권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임을 명확히 밝힌 바 있습니다.

즉,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알리는 행위는 법적으로 정당한 절차라는 의미입니다.

1-2) 내용증명이 갖는 법적 의미

내용증명서 자체가 상대방에게 법적 강제력을 부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분쟁 시 강력한 증거 확보가 됩니다 소송 제기 전 ‘최후의 통지’ 역할을 합니다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어 합의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지연손해금 발생 시점·채무불이행의 시작 시점을 명확하게 합니다 이처럼 내용증명은 ‘경고장’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추후 민사소송을 진행할 때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2. 내용증명서 작성 방법과 구조

2-1) 내용증명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내용증명은 복잡한 형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핵심은 명확성·사실관계·요구사항의 구체성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식을 따르면 됩니다.

발신인·수신인의 성명과 주소 분쟁의 원인이 된 사실관계 요약 언제, 어떤 이유로, 얼마를 빌려줬는지 상대방이 어떤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는지 요구 내용의 명확한 기재 “20XX년 XX월 XX일까지 원금 1억 원을 변제 바람” 지급 기한을 넘겼을 때의 조치 명시 소송 제기, 지연손해금 청구 등 정중하지만 단호한 문구 사용

중요한 점은 감정 표현·욕설·협박성 문구를 절대 포함하지 않는 것입니다. 법조계에서도 “협박성 문구가 포함되면 스토킹·협박죄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2-2) 변호사가 꼭 작성해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내용증명은 변호사가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이 직접 작성해도 법적 효력은 동일합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변호사 검토가 권장됩니다.

 

금액이 크고(수백만 원~수억 원) 분쟁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우 내용 중 법적인 표현을 명확하게 해야 할 때 상대방이 되레 스토킹·협박으로 역고소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 이후 소송으로 이어질 것이 확실한 경우 직접 작성하더라도 법률 용어를 남용할 필요 없이, 사실만 명확하게 정리해 작성하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내용증명 예시

2-3) 내용증명서 접수와 비용

내용 증명서는 오프라인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발송할 내용 증명서 문서 원본과, 본인 신분증, 도장 혹은 서명날인, 수신인의 주소 와 성명 등 정보를 숙지하신 후 우체국 창구에서 '내용증명 발송' 의사를 밝힌 후 접수하시면 됩니다.

내용 증명서 작성 필수 상식
1. 내용증명은 한글 1,600자(공백 포함) 또는 A4 3장 분량 이하로 제한됩니다.
2. 작성 내용에는 ‘정확한 날짜, 상대방 이름, 요구 사항’ 등이 명확히 포함해야 합니다.

 

내용증명서는 내용증명 자체 접수비 1,440원 + 등기수수료 2,720원 + 우편요금 약 400원에서 600원 사이로 

총 5,0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3. 내용증명의 효과와 위법 판단 기준

① 내용증명이 주는 실제 효과

내용증명을 보내면 법적으로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에게 강력한 심리적 경고 효과가 있습니다 채권 추심 의사 표시가 명확해지고, 분쟁 책임이 정리됩니다 법원은 내용증명을 중요한 입증 자료로 인정합니다 지연이자(지연손해금) 발생 시점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기사 사례처럼, 1억 원을 빌려준 채권자가 내용증명을 세 차례 보낸 후 스토킹으로 고소당한 사건에서도, 전문가들은 “정당한 채권추심이며 스토킹이 아니다”라고 해석했습니다. 즉, 정당한 권리 행사로 인정되면 형사 문제로 번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② 내용증명이 위법이 되는 경우는 언제인가?

내용증명 자체는 합법적이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1) 협박·위협 문구 포함 시 “갚지 않으면 너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겠다” “회사에 찾아가 난리를 치겠다” 이런 문구는 협박죄·명예훼손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반복적, 과도한 발송 정당한 요구라도 ‘집요하게 반복’하면 스토킹 처벌법 위반 가능성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1~3회 정도는 반복으로 보지 않음)

3) 채권이 존재하지 않는데 허위로 보낸 경우 허위 채권을 주장하면 무고죄·사기죄가 될 수 있습니다.

4) 상대방의 일상생활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경우 집 앞에서 기다리며 전달하거나,

가족·직장 동료에게 지속적으로 발송하는 행위는 스토킹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기사에서 변호사들이 강조한 부분도 동일합니다.

정당한 채무 변제를 촉구하는 내용이라면 스토킹이 성립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구·횟수·발송 방식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내용증명, 어떻게 활용하면 가장 효과적인가?

① 내용증명을 보내기 전 체크리스트

상대방에게 전화·문자 등으로 이미 여러 차례 연락했는지 확인 분쟁 사실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문서로 남기기 감정 표현 삭제, 불필요한 사족 제거 날짜·금액·증거자료를 명확히 적기 법적 절차(민사소송·지급명령)와 연계해 계획 수립 최고의 활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증명 → 기한 경과 → 지급명령 또는 민사소송 내용증명은 어디까지나 첫 단계이며,

이후 절차와 연결해야 실질적인 법적 효과가 나타납니다.

② 내용증명을 보낸 뒤 주의할 점

내용증명 발송 후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접근이나 감정적 연락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최근 기사 사례처럼 채무자가 억지로 스토킹 혐의를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다음을 권고합니다. 내용증명을 보낸 뒤 추가 연락은 최소화합니다 상대방이 고소할 경우 변호사 도움을 받아 적극 대응합니다 필요하면 민사소송(채권추심) + 형사고소(사기·무고) 를 동시에 진행하는 투트랙 전략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권리 행사임에도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대응한다면, 채권자에게 오히려 유리한 정황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정리 내용증명은 단순한 "경고문"이 아니라 분쟁 해결을 위한 강력한 법적 절차의 첫 단계입니다. 정확하게 작성하면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고, 향후 소송에서 중요한 증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협박성 문구나 과도한 반복 발송은 위법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당한 채권추심이라면 스토킹 범죄에 해당하지 않으며, 필요 시 전문가의 검토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